한국개혁신학회 학술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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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신학회 학술지,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2.12.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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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신학회(회장:김영선 교수, 협성대)가 발행하는 학술지 ‘한국개혁신학’이 지난 7일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됐다. 한국개혁신학은 지난 3년 동안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평가를 받아왔으며, 올 1월부터 발행된 것부터 등재 학술지로 인정받게 됐다.

한국개혁신학회는 지난 1996년 3월 20여 개의 신학대학 교수 30여 명이 모여 ‘제1차 학술발표회’를 갖으며 창립됐다. 그동안 98차에 거친 정기학술발표회 및 32차에 걸쳐 정기학술심포지엄을 진행해왔으며, ‘한국개혁신학’은 1997년 3월에 1권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4권을 발행해왔다.

학회장 김영선 교수는 “한국개혁신학회는 개혁신학을 객관적으로 바르게 연구하고, 한국 교회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창립됐다”며 “이번에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회원들의 학문적 업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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