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사무실과 카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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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김동근 기자)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은 지난 3일 서울 남산동 명지빌딩에서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소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기독교언론포럼 부이사장 김경원 목사는 “우리는 삶 속에서 많은 소리를 듣고 살게 된다”며 “기독교언론포럼이 참소리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언론포럼은 매주 2회 메일링 서비스를 실시해 한국 교회의 소식을 알리며, 8월 말 언론인기자클럽 창립에 이어 10월 말에는 ‘한국사회 발전모델’을 주제로 열린토론마당을 열 계획입니다.
기독교언론포럼 이사장 손인웅 목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독교언론포럼이 앞으로 기독언론인들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언론인카페’도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드림의교회 카페 ‘더스토리’에 별도의 공간으로 마련된 언론인카페는 한국 교회와 언론인사이에 소통의 장이 될 예정입니다.
아이굿뉴스 김동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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