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들어 각 신학회 풍성한 ‘학술잔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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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들어 각 신학회 풍성한 ‘학술잔치’ 마련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2.05.0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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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ㆍ학교폭력ㆍ주5일제ㆍ노인상담ㆍ교회갱신 등 주제 다양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문병하 박사)가 12일 오전 10시 강남대 우원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21세기 실천신학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제23회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현유광 교수(고신대)와 원지영 교수(강남대)가 주제강연자로 나서 △실천신학의 과제와 전망 △사회복지 측면에서 본 한국 기독교의 사회적 책임과 과제에 대해 발표하며, 이대환 교수(백석대), 김휘정 교수(숭실대)가 △혼상예식서에 나타난 성찬예식 △교회 공간의 문화화가 영적, 양적 성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자유논문을 발표한다.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회장:최재락 박사)도 12일 오전 10시 연세대 신학관에서 ‘학교 폭력,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교폭력 해결의 새로운 패러다임(문재현 소장, 마을공동체교육연구소) △학교폭력과 상담의 역할(구본용 원장, 한국청소년상담원) △청소년과 학교폭력(김용태 교수, 횃불트리니티신대) 등의 내용이 발표된다.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회장:유명복 박사)는 19일 오전 9시30분 총신대 제1종합관에서 ‘주5일제 수업에 대한 교회교육적 대응’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태균 교수(총신대), 손원영 교수(서울기독대), 마상욱 교수(명지대), 조용선 교수(한남대), 소태영 교수(한세대), 임태규 교장(두레자연고등학교) 등이 발제자로 나서 △토요일 활용방안에 대한 기독학부모들의 견해 △주5일제에 따른 교회학교의 대응 △토요학교 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활용 △주5일제와 교회 △청소년을 위한 지역교회 교육과정 개발 △주5일제에 대한 교회에서의 교육적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개혁신학회(회장:심창섭 박사)도 19일 오전 10시 과천소망교회에서 ‘개혁신학과 한국 교회의 갱신’을 주제로 제32회 정기학술심포지엄을 진행한다.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가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장세훈 교수(국제신대), 허주 교수(아신대), 권문상 교수(웨신대), 김재윤 교수(국제신대), 이승진 교수(실천신대), 조병하 교수(백석대) 등이 △가정의 언약적 순결에 대한 성경신학적 고찰 △회개-한국 교회 갱신을 위한 단초 △한국 장로교와 장로직 △교회개혁법이 한국 교회에 주는 의미 △개혁신학과 설교를 통한 한국장로교회의 정체성 회복 △개혁주의생명신학 표제어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의 역사신학적 고찰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설교학회(회장:정창균 박사)도 오는 26일 오전 10시 감신대 웨슬리 제1세미나실에서 ‘번영신학과 기독교 설교’를 주제로 제15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이우 목사(종교교회)가 기조강연을 진행하며, 신성욱 교수(아신대), 류응렬 교수(총신대), 이성민 교수(감신대)가 △번영신학과 설교학적 대안 △긍정의 힘에 물든 기독교:조엘 오스틴의 설교와 비판 △복음의 증언으로써의 설교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복음주의기독교상담학회(회장:한숙자 박사)도 26일 오후 1시 총신대 종합관 대강당에서 ‘기독교상담과 노인’을 주제로 정기논문발표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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