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창립38주년 기념 화환 대신 받은 쌀 구세군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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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이 지난달 31일 삼성전기로부터 유기농 쌀 900kg(45포, 20Kg기준)을 후원받았다.
이는 작년에 이어 2년에 걸쳐 이뤄진 기부로 창립 38주년을 맞은 삼성전기 측에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을 구세군에 후원한 것이다. 구세군은 받은 쌀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후원된 쌀은 올겨울 구세군에서 실시하는 나눔 캠페인 ‘내복은행 일만천사벌’을 통해서도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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