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개혁신앙 입장에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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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개혁신앙 입장에서 조명
  • 표성중 기자
  • 승인 2011.04.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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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신학회, 5월 14일 ‘제30회 정기학술심포지엄’ 개최

한국개혁신학회(회장:심창섭 교수, 총신대)가 오는 5월 14일 오전 10시 열린교회(김남준 목사)에서 ‘WCC와 개혁신앙’을 주제로 제30회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의 호튼 박사(MS. Horton)와 쥴리어스 김 박사(JJ. Kin)를 비롯해 최윤배 교수(장신대), 권호덕 교수(백석대), 김홍만 교수(국제신대), 이동주 교수(아신대), 황대우 교수(부산외대)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이들은 각각 개혁주의 입장에서 △교회의 사명과 자연 △WCC와 성경적 교회론 △WCC의 성령론 △WCC의 칭의론과 성찬론 △WCC의 교회일치운동에 대한 개혁신학에서의 평가 △20세기 WCC의 신학적 동향과 선교문제 △WCC와 종교다원주의 등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심포지엄에 앞서 진행되는 개회예배는 학회 직전 회장이었던 권호덕 교수의 사회로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가 기도하고, 김남준 목사가 설교한다. 또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가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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