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4/14윈도우와 다음세대 양육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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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4/14윈도우와 다음세대 양육 전략
  • 권윤준 기자
  • 승인 2011.04.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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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현주 기자) 기독교의 미래를 위해 다음세대 양육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4살에서 14살 어린이와 청소년 선교 전략 논의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변혁한국과 국제사랑의봉사단은 14일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4/14 윈도우와 다음세대 지도자 양성을 위한 포럼을 열고 가정과 교회, 학교의 역할을 모색했습니다.

출산율과 더불어 교회 출석률이 낮아지는 상황을 방치할 때 교회의 미래는 없다는 절박감에서 시작된 이날 포럼에서, 교육 전문가들은 말씀 중심의 가치관이 가정과 학교 현장에서도 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린이의 미래를 위해 전인교육과 신앙교육이 함께 가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변혁한국은 매년 4월 14일을 ‘4/14윈도우의 날’로 지켜, 금식하며 기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또 올해 서울을 비롯해 세계 30여 국가에서 4/14 어린이 선교운동이 전개될 예정입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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