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국어 지원, 해외 선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
한국대학생선교회(대표:박성민 목사)가 전도 소책자인 4영리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은 4영리 버전인 P4U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어를 비롯해 중국어와 영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한다. 때문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 단기선교 중에도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앱으로 복음을 전할 경우, 간단한 설문조사를 작성해, CCC 서버에 전송 후 통계를 낼 수 있어 전도자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까지 작성할 수 있다.
박성민 목사는 “미디어가 굉장히 중요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며 “CCC 역시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50년을 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CCC는 신입생 사역을 위한 포스터에 QR코드를 입력시켜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만들었으며, 여름수련회용 앱을 제작해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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