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4강(强) 대학 실현 위해 노력
경인여대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달 전국 145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 평가에서 이같이 선정됐으며, 교육성과(교육지표 포뮬러 획득 점수)와 재학생 규모에 의해 총 24억9천7백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경인여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고, 취업률 지수, 재학생 충원율, 전임 교원 확보율, 장학금 지급률 등의 교육 관련 지표가 큰 폭으로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준서 총장은 “교육역량 강화사업 지원 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는 점은 우리 대학의 교육역량과 경쟁력이 객관적으로 검증을 받았다는 점과 대학 구성원들의 학교 발전을 향한 헌신적 의지로 일구어낸 교육 경쟁력 강화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하고, “학생들의 수요와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명품 대학으로서 실용 전문 교육과 취업, 인성교육과 봉사, 학생 복지와 서비스, 교육 인프라와 기자재 등 4강(强) 대학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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