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제 아래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는 현재 54개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6백36명 선교사의 66%에 해당하는 4백2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제자사역의 활성화를 통한 원주민 및 교민사역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대회 사전 행사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선교사수련회’를 가졌으며, 같은 기간 선교사 자녀를 대상으로 안동예절학교 및 동 기도원에서 ‘자녀캠프’가 펼쳐졌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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