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선교의 '황금어장'
상태바
군대는 선교의 '황금어장'
  • 승인 2002.07.0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악교회(최낙중목사)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성남 문무대 대강당에서 ROTC 장교후보생 53명에 대한 세례식을 거행했다.
합동정통총회 군경목국(국장:이종호목사)이 함께 주관한 이날 예배는 ‘2002 하계 학군장교 후보생 주일예배’를 겸해 드려졌는데, 관악교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과 학군장교 후보생, 그리고 군선교연합회 관계자 등 1천 5백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예배에서 ‘군대는 선교의 최대 황금어장’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소대장으로 임관하는 학군장교 후보생들의 세례를 통해 군복음화가 더욱 확산되고 열매 맺길 간절히 기도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설영현목사(남성대교회)의 사회와 이재원집사(관악교회)의 대표기도, 관악교회 관현악단과 성가대의 찬양, 최낙중목사의 ‘싸워 이기는 십자가 군병’이란 제목의 설교, 문은식목사(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의 축도 순으로 드려졌다.

장형준부국장(hjjang@ucn.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