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사역팀 '기적의 소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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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 사역팀 '기적의 소리' 온다
  • 승인 2002.07.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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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신유 축사 사역자인 나이지리아의 윌리암스 비숍박사가 ‘기적의 소리’라는 팀을 이끌고 한국에 온다.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신현균목사, 총본부장:윤호균목사·왼쪽)가 주최하고 가나안교회(서동석목사·오른쪽)가 주관하는 ‘기적의 소리’ 성회가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한국중앙교회(최복규목사)서 개최된다.

‘민족복음화 신유, 축사, 예언, 기적 대성회’란 주제아래 열리는 이번 성회는 지나간 역사 속에서 함께 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를 깨닫고 다가올 미래를 조명하며, 신유축사 사역자 윌리암스 비숍박사를 비롯한 14명의 사역자들이 축복을 체험하는 자리로 초대한다.
이번에 집회를 인도할 사역자들은 빅터 치디, 제임스 느와에제 장로, 오투보 펠릭스, 씨프리언 아메테남디 목사, 씨프리언 아메테남디 사모, 에브라암 아냐나코, 오노코구 하이자누스, 아사몰 치디에베르, 글로리 이노센트, 에와 아더, 이데오도 추큐마, 아린제 오비오라, 존 우케 아나요, 느와부에제 줄리어스 등으로, 이들은 죽은 자가 살아나는 신유사역, 어떤 저주도 흑암도 떠나야 하는 축사사역, 세계적인 예언사역 등을 전개한다.

사역자들은 특히 나이지리아에서 1차로 16일간에 걸쳐 금식하고, 14일 동안 보호식을 한 후 오는 20일 한국에 도착한다. 이어 곧바로 기도원에서 14일간 금식기도하고 7일간 보호식을 한 후 8월12일 1차 집회를 인도함으로써 준비된 성회이자 성령 충만한 성회로 이끌어 간다. 이번 성회와 관련해 가나안교회 서동석목사는 “이번 성회를 통해 참 자유와 축복의 강물이 넘치는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이면서 “열정과 신앙이 식어가는 한국교회에 획기적인 신앙의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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