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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누가회(회장:박상은)가 지난해 이어 국가고시 주일실시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누가회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올해 한의사·치과의사 국가고시가
2001년 1월14일(일) 시행될 예정이라는 발표에 대해 이는 기독교인뿐 아니라 한국기독교를 무시하는 처사라고 규정하고 정부의 공휴일시험은 시민의 행복추구의 고유권리를 역행하는 것으로 시험 일정을 변경해 줄 것을 요구했다. <김광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