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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83주년 3·1절을 맞아 독립심과 신앙의 자유를 고취시킨 3·1운동의 의미를 되살리자는 메시지를 일제히 선포했다.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한영훈목사)는 3·1운동은 한국교회가 일체의 착취와 박탈에 맞선 신앙의 표적이라며 믿음의 신앙의 선배들을 본받아 자유와 평화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성령100주년대회(총재:피종진목사)는 한·일 양국이 과거 종속의 관계에서 벗어나 동반적 관계로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모든 부정과 부패, 부조리가 사라져 참된 평화와 화해 사랑이 넘치도록 기도하자고 호소했다.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김삼환목사)은 폭력에 맞서 평화와 자유를 부르짖던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주의사명을 감당하며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회복시켜 불행의 역사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세계성신클럽(회장:주남석목사)은 3·1운동이 한국교회의 거룩한 자산이요 양식이 되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그 정신을 본받아 뜨겁게 기도하며 적극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자고 말했다.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이사장:안준배목사)는 3·1절을 맞아 민족을 살리고 인류를 살리는 참된 신앙인으로 변화되야한다고 강조했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