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따르면 이번 운동은 순복음인천교회 성도와 성산 효마을 봉사단으로 구성되었으며 4인이 1조가 되어 65세 이상의 독거노인(1천여 명) 가정 등 1천2백 가구를 방문, 큰절을 한다. 특히 세배 후 오히려 미리 준비한 3만원을 각 가정에 줌으로써 그리스도의 사랑도 실천하게 된다. 또한 인천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 등 지역 관련 인사들에게도 세배를 한다. 교회 관계자는 “이 운동을 통하여 마을마다 효 정신이 더욱 굳건히 서고 밝고 환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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