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전적(Classical)전도-(Words)
알파의 중심에는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의 선포가 있다.
i) 첫번째의 대화(Talk)는 그리스도의 신성에 관한 것이다. ii) 다음은 우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에 대한 대화이다. 각 대화마다 크리스천의 믿음과 삶에 대한 원칙들을 그 핵심으로 취급하고 있다. 2) 총체적(Holistic)전도-(Works)
i)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을 위한 사회적, 복음적 책임을 위임하셨다. ii) 전도와 사회활동을 병행한다. iii) 사회정의-부정, 비인간화, 불평등 제거. iv) 사회봉사-기아, 무주택(homelessness), 가난과 같은 인간의 기본적 욕구 해결. 3) 능력전도(Wonders)
알파에서는 이 세번째 요소를 포용한다. 복음에서 예수님의 가르침의 중심주제는 하나님 나라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은 복음이 말로 선포되는 것뿐만 아니라 또한 표적과 기사와 기적들에 의해 그 임재가 눈으로 볼 수 있게 나타나는 것을 포함하였다.
표적과 기적은 바울이 전한 복음선포의 중심부분이었다(롬 15:18). 또한 고린도전서 12~14장에서 분명한 것은, 바울은 이와 같은 능력들이 사도들에게만 국한된다고 믿지 않았다. 나가서 그는 더욱 분명하게 성령의 초자연적 은사가 효능적이며 건강한 교회 내에서 계속돼야 한다고 기대했다. 그러므로 그가 세우시는 하나님 나라의 활동의 한 부분으로, 복음의 확증으로서 초자연적인 성령의 능력이 나타남을 기대하여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표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사랑의 하나님께만 주목하며 강조한다. 5. 성령의 능력 안에서의 전도는 역동적이며 효과적
▲3천 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한 번의 집회에서 회심하였다(행 2:37~41). ▲날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증가하였다(행 2:43~47). ▲태어날 때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기적적으로 고쳤다(행 3:1~11). ▲설교와 치유의 병행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행 4:12~14). ▲베드로와 요한의 전도행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행 4:21~22). ▲더 많은 표적, 기사, 그리고 치유가 있었다. 사도행전 전체를 살펴보면 성령의 능력이 나타남이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영적 역동성이 계속됐다. 우리는 회심, 기적적인 표적, 치유, 환상, 방언, 예언, 죽은 자를 살리심과 악한 귀신들을 쫓아내는 것을 동반하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하는 결과를 보게 된다.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계신다. 이상준목사(알파코리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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