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백석청소년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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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백석청소년대상’ 공모
  • 공종은
  • 승인 2008.04.0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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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백석대학교 교목실, 오는 5월 30일 시상
효행·봉사·극기·과학·근로·체육·예술·문학상 등 8개 부문


미래 한국을 이끌고 나갈 청소년들을 발굴·육성해 민족과 세계를 품는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제정된 ‘백석청소년대상’이 오는 25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백석청소년대상은 ▲성경에 기초한 인성교육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 학문연구 ▲인류를 섬기는 인재교육을 목표로 하는 학교법인 백석대학교의 교육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이를 통해 설립자의 의지인 ‘하나님과 함께 하고, 이웃과 함께 하며,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생활’을 실천하고 민족과 세계를 주도하는 청소년의 미래 지도자상 확립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민족과 세계를 주도하는 청소년의 미래 지도자상 확립하게 되며, 이 교육 의지에 따라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각 부문별 추천을 거쳐 엄정한 심사를 통해 시상하게 된다.


백석청소년대상은 ‘효행상’, ‘봉사상’, ‘극기상’, ‘과학상’, ‘근로상’, ‘체육상’, ‘예술상’, ‘문학상’ 등 8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 대상 1명(총 8명), 우수상 1명(총 8명), 장려상 약간 명에게 시상하게 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효행상’은 가정의 화복을 도모한 가운데 지성으로 효행을 실천하는 모범 청소년을 추천할 수 있으며, ‘봉사상’은 이웃과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청소년, ‘극기상’은 질병 또는 신체의 장애를 안고 있으면서도 같은 처지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청소년, ‘과학상’은 과학적인 사고력과 창의력으로 생활에 유용한 새로운 발명에 공로가 있는 모범 청소년들을 추천하면 된다.


또한 ‘근로상’은 불우한 가정환경이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청소년, ‘체육상’은 우수한 체육 기능을 지니고, 뛰어난 실적을 올린 전도가 유망한 청소년, ‘예술상’은 예술성이 뛰어나고 특별한 실적을 이룬 전도가 유망한 청소년으로 음악·무용·미술·연극·영화 등 부문의 청소년들을 추천할 수 있다. ‘문학상’은 문예창작활동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청소년들을 추천하면 된다.


후보자 추천은 중학교장 또는 고등학교장이 할 수 있으며, 추천을 위해서는 공적조서 1부, 재학 증명서 1부, 학교 생활기록부 사본 1부, 공적 심사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증빙 자료 각 1부를 오는 25일까지 접수를 해야 한다. 추천서 서식은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www.bu.ac.kr 또는 www.bcc.ac.kr).


백석청소년대상은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1일 수상자를 발표하게 되며, 5월 29일 오후 2시 백석대학교 창조관 세미나 1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백석청소년대상은 지난 2004년 처음 실시된 첫 해에 19개 중학교, 97개 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2005년에는 70개 중학교, 208개 고등학교, 2006년에는 29개 중학교, 198개 고등학교 등이 참여하는 등 참여 학교의 범위가 점차 확대·증가하고 있다. (문의: 041-550-0614, 550-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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