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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텔레비전(사장:감경철장로)은 지난 7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20여명의 목포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총회를 열고 초대 본부장에 명철봉목사(동부교회)를 선출하고 사무국장에 이영식목사(성민교회)를 선임하는 등 10며명의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이날 총회에는 목포지역케이블장송인 서남방송(SO) 관계자가 참석, 지역 케이블과 지역교회간의 협력과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지난 5월과 10월 경남 및 광주지역방송본부를 설립한데 이어 전남방송본부를 설립한 기독교텔레비전은 오는 22일 춘천방송본부(준비위원장:김창수목사)를 설립, 지역교회에 영상선교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현주기자(Lhj@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