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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권 목사의 두번째 설교집 ‘참자유의 선물’이 나왔다.
군목회를 포함해 36년 동안 목회사역에 헌신한 김순권 목사(경천교회)는 시집과 칼럼집의 출간은 쉬웠으나 ‘설교는 내 글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에 설교집 출간을 꺼려 ‘지난 96년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자’를 출간한 이후 5년만에 두번째 설교집을 선보이게 됐다.
‘참 자유의 선물’이라 이름지어진 이 설교집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는 말씀과 “진정한 자유는 죄로부터의 해방”이라는 믿음으로 이 설교집이 독자들에게 자유의 선물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담았다.
<쿰란출판사/값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