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임원들 미주노회와 회의
총회 임원들이 미주지역 교회방문을 위해 지난 12일 오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로 향했다.
오는 20일 귀국 예정인 가운데 8일 간 일정으로 출국하는 총회 임원들은 인근 지역 관광과 함께 미주노회(노회장:손찬식목사)관계자들과 만나 총회와 긴밀한 협의체제 수립 등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총회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미주노회는 현재 18개 교회가 소속해 있다.
총회 임원들은 미주노회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동부노회(노회장:박태규목사)와 뉴욕노회(노회장:함성은목사)와 긴밀한 관계를 위해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으로 있으며, 특히 상회비를 포함해 제반 행정교류 일반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동부노회에는 14개 교회가, 뉴욕노회에는 10개 교회가 각각 회원으로 속해있다.
이번 총회 임원들의 미주방문에는 개인일정상 부총회장 백금흥목사는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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