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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캠퍼스에는 기도가 끊이지 않는다” | |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2007년 신년 예배 및 시무식, ‘기도 중심의 해’ 선포 |
학교법인 백석대학교 산하 4개 대학과 기독교연합신문이 ‘2007년 신년 예배 및 시무식’을 갖고 올해를 ‘기도 중심의 해’로 선포하고, 기도가 끊이지 않는 캠퍼스와 회사를 위해 늘 기도하는 삶을 살기로 했다.
설립자 장종현 박사를 비롯해 법인 산하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 기독신학교와 백석예술학교, 기독교연합신문 등 5개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 천안 백석홀 소강당에서 드려진 예배에서 허광재 목사(백석대학교 교목부총장)는 설교를 통해 “올해는 기도 중심의 새 해”라고 선포하고, “캠퍼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기도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서 서로에 대한 영적인 교통이 있게 하자”고 말했다.
또한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할 것과 자기의 뜻과 의지를 내려놓는 포기,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할 것”을 당부하고, “백석학원 산하 모든 사람들이 기도하는 음성, 기도하는 무릎, 기도하는 손을 모으는 한 우리는 약해지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우리의 간절한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이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장종현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 준 교수들과 교직원,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 한 해 더 열심을 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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