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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사업협의회는 최근 임시이사회를 열고 고 한경직목사 후임 이사장에
강원용목사(크리스챤아카미 대표·사진)를 선임했다.
이사회는 선교박물관 건립문제와 관련 예산이 편성되는 대로 범교단적인 조직을 구성, 가동
하기로 했으며, ‘한국기독교백주년과 21세기’CD롬을 전국 교회에 보급하기로 했다. 또한
부이사장에 정진경목사, 고 서병주감독과 배태준장로 후임으로 조영준목사(정동제일교회)와
주광남장로(사랑의교회)를 선임하는 한편 하용조목사를 새 이사로 보선했다.<공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