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총동문회로 개명

예장 합동정통 총회 소속 목회자로 구성된 천안대학교기독신학총동문회가 명칭을 ‘백석대학교 총동문회’로 개명했습니다. 명칭을 바꾼 백석대학교총동문회는 이 학교 출신 졸업생들이 산하 각 학부 동문회를 구성하도록 독려하는 가운데 3만 회원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3월31일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자유동 연주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총동문회 이사회 제29차 총회에서는 최근 천안대학교가 백석대학교로 변경된 사실을 보고하며, 총동문회 명칭도 백석대학교총동문회로 바꿀 것을 제안해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백석대학교 졸업생을 대표할만한 자격여부와 관련해서, 내부적인 질의가 꾸준히 제기될 것으로 보여 주목되고 있습니다.

회칙개정을 통해 명칭을 바꾼 총동문회는 상임총무와 부총무 등으로 이루어진 임원조직에 대해서도 사무총장, 사무차장, 총무국장, 총무차장, 회의진행국장 등으로 명칭을 대폭 손질하며 총동문회의 위상을 높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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