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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정통 교단이 선교적 역량을 결집하며 세계선교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2006년 세계선교대회’가 지난 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삼박 사일동안 선교사, 교단관계자,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리핀 앙겔리시티 폰타나빌리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새롭게 비상하는 세계 선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총회장 홍태희목사, 대회장 장원기 목사, 공동대회장 백금홍목사 등 교단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선교대회에 대한 교단의 뜨거운 관심이 보여주었습니다.
또 세계 38개국 선교사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선교사들의 영적 재충전과 교단 선교의 중요한 정책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태극기와 총회기를 선두로 세계 38개국의 국기가 입장한 입장식을 시작으로 선교대회를 시작했습니다.
매일 저녁 집회에는 백석대학교 목회대학원장 정인찬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이 이어져 선교사들의 영적인 갈급함을 채웠습니다. 또 홍찬환목사, 양병희목사, 백석대학교 장훈태교수, 손동신교수 등이 선교사의 영성과 리더쉽, 선교사 복지, 자녀문제 등을 강의해 선교사들의 영적 재충전을 도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선교대회의 성공적 개최로 합동정통 교단의 선교적 역량이 한국교회 내에서도 크게 빛났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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