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후원하고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캠페인이 전개된다.
밀알복지재단(상임대표:정형석)은 골든듀(대표:이필성)가 론칭한 10K 골드&실버 주얼리 브랜드 아프로포(Á propos)와 협력해 장애아동을 위한 ‘위드 미(WITH ME)’ 국내아동결연 캠페인을 실시한다.
밀알복지재단과 아프로포는 ‘위드 미’ 캠페인에 참여하는 월 5만 원 이상의 정기 후원에 동참하는 신규 후원자에게 10K 골드와 천연 다이아몬드 0.01ct로 제작된 아프로포 목걸이 2개를 증정한다.
이번 ‘위드 미’ 캠페인은 후원자들이 결연아동에게 후원을 통해 희망을 전하는 동시에, 제공 받는 2개의 목걸이를 가족, 친구, 자녀와 함께 착용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뜻이 담겨 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치료비가 없어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을 위한 재활치료비와 의약품비, 의료소모품비 등으로 사용된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캠페인을 통해 제공하는 목걸이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니라 한 아이의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의 상징이다. 소중한 사람과 함께 목걸이를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더욱 깊이 느끼길 바란다”며 “위드 미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장애아동이 안정적인 치료와 지원을 받을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신규 후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bit.ly/4fKw3xU 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