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오산 광은기도원에서
‘우리를 소생케 하소서’ 주제로 열려
‘우리를 소생케 하소서’ 주제로 열려
광은교회(김한배 원로목사·왼쪽, 김신형 담임목사·오른쪽)가 지난 1일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경기도 오산시 광은기도원에서 ‘우리를 소생케 하소서’를 주제로 2025년 신년산상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광은교회는 광명, 하안, 일산, 시화 등 4개 성전의 성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성회를 열고 있고, 여름산상집회와 겨울 신년산상집회에는 전국에서 교회와 성도들이 수련회를 겸해 찾아와 은혜받고 있다.
집회는 새벽과 오전, 오후, 저녁까지 하루 4차례 열린다. 매 집회에서는 백석총회 명예총회장이자 광은교회 원로 김한배 목사와 담임 김신형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성도들을 향해 성령의 뜨거운 불을 지피게 된다.
산상집회 참석자는 광은기도원 내 원형 크기로 복원된 성막을 관람할 수 있는 특전도 누릴 수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수십만명이 찾아와 관람하고 있는 ‘세계성막복음센터’를 비롯해 ‘힐링센터’와 ‘산둘렛길’ 등도 성회 참석자들에게 귀한 쉼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게 된다.
광은교회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새해를 시작하면서 광은기도원에서 열리는 신년산상집회에 누구나 찾아와 은혜받을 수 있길 소망한다. 다시 뜨거웠던 ‘빈들의 영성’을 회복하고 기도로 무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한국교회 성도들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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