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엠(대표:조은태 선교사)이 전 세계 147개국의 문을 활짝 열고 하나님의 선교를 이어갈 복음의 군사들을 모집한다.
이번에 지원을 받는 선교사는 1~2년 일정의 단기선교사로 지원 마감은 10월 4일까지이며 10월 10~11일 중 영어면접, 12일 허입시험, 15~18일 허입면접을 거쳐 25일에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합격자 대상으로는 11월 2일에 전체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만 18세 이상으로 세례 후 6개월이 넘고 교회의 인정을 받아 선교사로 해외여행 및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편, 한국오엠은 지난 30년 동안 단기선교는 물론 장기선교사와 전문인 선교사를 꾸준히 배출해 명실상부 한국 선교의 모판 역할을 감당해왔다.
오엠은 복음의 기동대로 ‘떠다니는 UN’이라 불리는 ‘로고스 호프’ 선교선과 ‘둘로스 호프’ 선교선 사역을 비롯해 미전도 종족 선교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다양한 선교지와 선교사역에 선교사를 동원하고 있다.
특별히 아프리카 사헬 지역, 코카서스 지역, 이슬람권이 집중돼있는 서남아시아와 동아시아의 메콩강을 중심으로 활발히 사역을 펼친다.
한국오엠 대표 조은태 선교사는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들을 볼 때 주님의 발자국이 더욱 가까이 와 계심을 보게 된다. 한국 오엠은 이 마지막 때 참된 진리를 알지 못한 채 영원한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는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대장 되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나아가는 복음의 군대를 모집한다”며 “주님의 구원사명의 부르심 앞에 헌신하며 나아가는 한 명의 지원자를 찾고 있는 주님의 음성을 듣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선교사 지원 문의는 한국오엠(031-698-2372)으로 하면 되며 제출 서류는 홈페이지(om.or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