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국, 46회기 결산 및 47회기 예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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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국, 46회기 결산 및 47회기 예산 편성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7.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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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25일 회의 개최…“원칙과 상황 고려해 책정”
재정국은 지난 21~25일 46회기 결산과 47회기 예산 편성 작업을 마쳤다.
재정국은 지난 21~25일 46회기 결산과 47회기 예산 편성 작업을 마쳤다.

총회 재정국(국장:이동수 목사)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영종도 에어스카이호텔에서 46회기 결산과 47회기 예산 편성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재정국은 사업부서에서 올라온 결산 자료를 검토하고 47회 부서별 예산을 편성했으며, 총회 규칙을 기준으로 노회별 상황을 고려해 상회비도 책정했다.

이동수 국장은 “각 부서에서 요청한 수요을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었지만, 총회 실정을 파악한 가운데 필요한 예산까지 최대한 맞춰 예산을 배정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총회 재정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의 첫날 이규환 부총회장은 “사업부서에서 사역을 알차게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 편성에 각별하게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는 재정국 총무 김강수 목사가 인도하고 서기 배영진 목사가 기도, 회계 김응열 목사가 성경봉독 후 총회장 김진범 목사가 ‘풍성한 복을 주실 것입니다’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부총회장 이승수 목사가 격려사, 서기 임요한 목사와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가 축사한 후 부총회장 김동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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