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부흥협의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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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부흥협의회,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
  • 이석훈
  • 승인 2024.06.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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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5차례에 걸쳐 연속으로

이기쁨 총재 “나라와 민족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자”

CTS부흥협의회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가 지난 25일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5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CTS부흥협의회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가 지난 25일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5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CTS부흥협의회(대표총재:윤호균 목사, 총재:이기쁨 목사, 대표회장:이덕심 목사)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가 지난 25일 충주실로암금식기도원에서 5차례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재 이기쁨 목사(실로암교회)는 “6.25전쟁 74주년을 맞아 이 나라와 민족을 지금까지 지키시고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고, CTS부흥협의회 모든 회원들은 오늘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중보기도자로 세워져 구국기도회를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면서 “이 일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우리 모두는 하나되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에서 김진범 총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6.25 구국기도회에서 김진범 총회장이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날 2부 예배는 안보배 목사의 사회로 김민희 목사의 기도와 김익중 목사의 성경봉독, 여목회자 회원들의 특별찬양과 백석총회 김진범 총회장의 설교가 있었으며, 부총회장 이승수 목사, 기획실장 김강수 목사, 아타부원장 이경욱 목사, 아타총동문회장 조성호 목사, 여목회대표회장 유해임 목사의 격려사와 김새천 목사의 봉헌기도, 김사라 전도사의 광고 후 김진범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김진범 목사는 ‘우리의 날을 옛적같게 하옵소서’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6.25 발발 74주년으로 다시는 이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기도회를 갖는 것”이라면서 “국가의 흥망성쇄와 전쟁은 하나님께서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코람데오 정신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총재 이기쁨 목사가 말씀을 전한 김진범 총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총재 이기쁨 목사가 말씀을 전한 김진범 총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구국기도회는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저녁 7시와 9시 등 5차례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대표총재 윤호균 목사가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것을 비롯해 상임부총재 조성훈 목사, 한얼산기도원 백재현 목사, 총재 이기쁨 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으며, 첫시간 대표회장 이덕심 목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총회 임원과 CTS부흥협 회원들이 순서를 담당했다.

이날 구국기도회를 축하하기 위해 총회 사무총장 김종명 목사를 비롯해 아타 증경회장 조래자 목사, CTS부흥협 부총재 정입분 이지원 김지혜 목사, 신학원장 박성기 목사, 여교역자 증경회장 박찬양 목사, 이애라 목사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미경 최미순 손영란 황옥분 정찬숙 고명숙 김정숙 안재숙 유인숙 김바울 김철 김주희 박서영 김태옥 정복례 김은혜 류근숙 조순진 김선희 박정자 목사가 각 순서자로 나섰다.

시간시간 찬양과 경배는 쉐키나찬양팀을 비롯해 최미순 김미경 조연순 목사 등이 인도했으며, 마지막 예배시간에는 유명해 목사가 찬양과 경배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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