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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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강하고 담대하게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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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4.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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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노회 제57회 정기노회 / 신임 노회장에 신진희 목사
한서노회 제57회 정기노회가 지난 15일 동행교회에서 개최됐다.
한서노회 제57회 정기노회가 지난 15일 동행교회에서 개최됐다.

한서노회 제57회 정기노회가 지난 15일 동행교회에서 개최돼 신임 노회장에 신진희 목사(동행교회)를 추대하는 한편 임원을 선출하고 노회와 총회 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신진희 노회장
신진희 노회장

신임 노회장에 추대된 신진희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귀한 노회장의 직분을 맡게 돼 영광스럽고 감사한 마음이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회와 목사님들을 섬기겠다”면서 “그동안 전임 노회장님들의 노력으로 모든 일에 앞장서 온 한서노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총회일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지교회들을 돌아보는 일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신진희 목사의 사회로 강석렬 목사의 기도와 전용만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노회장 권애순 목사가 ‘극히 강하고 담대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최삼련 목사의 봉헌기도와 증경노회장 김영익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권애순 목사는 “그동안 적극 협력해 주신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여호수아에게 주신 극히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처럼 목회현장에서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성찬식은 김진선 목사의 집례로 김강복 목사와 강옥순 목사가 분병과 분잔을 맡아 진행했으며, 3부 권애순 노회장의 사회와 전용만 목사의 기도로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개회선언과 윤리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질서위원 지명과 절차보고, 전회의록 채택, 각 시찰회 보고가 있은 후 각부 보고가 있었으며, 공천위원회 보고를 통해 새로운 임원들을 선출했다.

이어진 안건토의는 교회주소 변경과 이명자와 가입자 보고가 있었으며, 회의록 채택 후 김영환 목사의 기도와 신임 신진희 노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마쳤다.

새롭게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신진희 목사 △부노회장:강석렬 목사 △서기:최삼련 목사 △부서기:전용만 목사 △회의록서기:김광철 목사 △부회의록서기:이준일 목사 △회계:차근원 목사 △부회계:김환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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