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더 목사 “오직 예수님만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할 것”
대한예수교장로회 중부수도노회 산하 예수사랑교회(담임:이에스더 목사)는 지난 5일 오전 인천광역시 서구 염곡로 352 리베하임빌딩에서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에스더 목사는 “가장 연약한 자를 종으로 세워주시고 여러 어려움 가운데서 예수사랑교회를 세우시고 입당예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과 예배 순서를 맡아주신 시찰 목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예수사랑교회는 바른 말씀과 무릎꿇는 기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 나라 확장에 힘쓰며, 오직 예수님만 전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예배는 제3시찰이 주관한 가운데 증경노회장 조태규 목사의 사회로 시찰 서기 정창섭 목사의 기도와 이샤론 목사(세계열방찬송교회)와 임유리 집사(부산감전교회)의 특별찬양에 이어 시찰장 박기태 목사(갈매제일교회)의 ’최고의 축복‘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박기태 목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최고의 축복은 성전을 건축하는 것인데 오늘 예수사랑교회가 새성전을 짓고 입당하게 됨은 이미 최고의 축복을 받은 것으로 본다”면서 “솔로몬 다음으로 축복받은 이방인 고레스왕은 돌파의 사람이요,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보았으며, 물권의 축복을 받은 사람으로서 예수사랑교회에도 이같은 축복이 임할 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진 입당 축하시간에는 위동수 장로가 입당경과를 보고한데 이어 증경노회장 최돈성 목사가 권면을, 임종임 목사(주사랑교회)가 축사를, 임유리·최희훈의 섹소폰 축하연주가 있었으며, 이에스더 목사의 인사말과 위동수 장로의 광고 후 조태규 목사(복있는교회)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