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목회 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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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목회 감당”
  • 이인창 기자
  • 승인 2024.01.17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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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노회, 지난 8일 신년감사예배 드려

 

광명노회(노회장:김인자 목사)는 지난 8일 서울 구로구 화목교회(담임:김진석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부서기 정회길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가운데 부회의록서기 오윤환 목사가 기도한 후 노회장 김인자 목사가 ‘나의 밑그림은?’을 제목으로로 말씀을 전했다.

직전노회장 이성진 목사의 축도 후에는 서기 이정형 목사의 사회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역대 증경노회장들이 떡 케이크를 잘랐으며, 김진석 목사의 덕담 후 노회원 간 악수례로 서로를 격려했다. 하례식 후에는 척사대회로 노회원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노회장 김인자 목사는 “지금까지 지내온 것도 하나님의 은혜였지만 앞으로 걸어야 할 길도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우리들의 삶이다. 새해에는 더욱 주님을 의지하며 맡겨진 목회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해 가길 바란다”며 “광명노회 모든 지교회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성장하길 축복하고 기도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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