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울노회, 지난 23일 제44차 정기노회 개최
경서울노회는 지난 23~24일 경기도 김포 영토교회에서 ‘아름다운 연합’을 주제로 제44차 정기노회와 야유회를 개최했다.
서기 김준식 목사(하늘빛교회)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열방시찰장 이강순 목사(사랑의교회)가 대표기도 후 노회장 김영수 목사(소망이풍성한교회)가 ‘아름다운 연합’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고 노회 화합을 강조했다. 회계 정정기 목사(우리축제교회)의 봉헌기도 후 증경노회장 장현만 목사(동행교회)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노회장 김영수 목사가 진행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회무가 열려 감사보고와 회계보고, 서기보고, 각 시찰보고와 안건토의 등을 진행했다.
폐회예배는 김준식 목사가 인도했으며, 화평시찰장 김영석 목사(평화교회)가 기도, 부노회장 김성의 목사(새벽별교회)가 ‘그리하면’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노회장의 폐회 선언 후 증경노회장 김안나 목사가 축도했다. 회무 후 노회원들은 강화도 일대에서 다니며 모처럼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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