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노회(노회장:김국현 목사)는 지난 16~17일 경기도 용인시 지수원에서 ‘예수, 생명의 공동체’를 주제로 제44회 정기노회와 함께 노회원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서기 서태근 목사(온세대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회의록서기 정의권 목사(성암교회)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부서기 박철근 목사(열방교회)가 말씀을 봉독한 후 노회장 김국현 목사(풍성한교회)가 ‘신실하신 하나님’을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는 박영래 목사(예전중앙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노회 회무는 주요 보고사항을 받고 안건토의 등 순서를 은혜 가운데 진행한 끝에 마무리했다.
오후 시간에는 노회원 가족들이 함께하는 ‘한 가족 대축제’로 진행됐다. 가족별 소개와 함께 레크리에이션으로 즐거운 추억을 함께 쌓았다.100여명의 노회원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풍성한 선물과 게임으로 교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방문하고 온천체험, 농촌테마파크 체험을 진행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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