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육선교회, 오는 21~23일 팀수양관에서 무료 캠프 열어
한국교회 부흥의 주역으로 평생을 기도로 헌신한 시니어 성도를 대상으로 힐링캠프가 열린다.
지구촌교육선교회(대표총재:박천일 목사, 대표회장:이성근 목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팀수양관에서 ‘시니어 은혜캠프’를 개최한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시니어 은혜캠프는 50대 이상의 중장년 성도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100명 모집한다.
이번 캠프에는 갈보리선교단, 국악 그루터기선교단, 김석환 목사의 모노드라마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시니어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특강이 진행된다. 저녁집회에서는 그동안 받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한국교회에 다시 회개운동, 기도운동을 일으키길 위해 대표회장 이성근 목사와 갈보리선교단장 김승석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지구촌교육선교회 총무 김형선 목사는 “한국교회 부흥의 주역인 시니어 성도들이 영적, 육적인 회복을 통하여 건강한 신앙생활을 지속하고 기도와 회개운동을 이끌어 가는 신앙의 모범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