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목회포럼4.0, 오는 26일 온라인 포럼 개최
마을목회포럼4.0(대표:이청훈 목사)이 오는 26일 ‘네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선교적 교회의 한국적 표현인 ‘마을목회’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마을목회포럼4.0의 대표 이청훈 목사 외에 5명의 마을목회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이청훈 목사는 “마을목회는 우리 마을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 어떻게 마을 일을 하는데 가정경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매우 어려운 일을 해야 가정경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왜 이런 일을 하면 안 되는지? 어떻게 마을 사람들과 인격적인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왜 성도가 없고 교회재정이 없는 교회공동체가 가능한지? 나누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이 목사는 또 “무엇보다도 담임목회지를 지원해서 얻는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고 이 어려운 구멍을 뚫고 담임목회자가 되어도 행복하기가 어려운 이 시대에 우리들의 목회자로서의 부르심은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는지 매우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lch0713@hanmail.net)또는 이청훈 목사(010-3272-375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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