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함으로 섬기는 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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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함으로 섬기는 노회”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9.04.1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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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노회 제67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에 최석보 목사
▲ 최석보 목사

경동노회가 제67회 정기노회를 지난 8일 비전영광교회(담임:이현길 목사)에서 갖고 신임 노회장에 최석보 목사를 선출하고, 성령 충만함으로 영혼 구원에 열심을 내는 노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최석보 신임노회장은 “성령충만 하여 섬기고 싶은 리더로, 영혼을 회복하는 목회자가 되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영혼 구원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목회자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개회예배는 회의록서기 박관삼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이성균 목사의 기도가 있었으며, 노회장 이시용 목사가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시용 목사는 설교를 통해 “주님의 흔적을 가진 사역자가 되어, 함께 믿음의 길을 걷는 노회의 동역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직전노회장 박윤민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갖고 노회원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경험했다. 또한 서기 이해우 목사의 인도로 목사임직예배를 드렸으며, 최영광, 윤나윤, 이인표, 허효경 강도사가 목사로 임직됐다.

새롭게 선임된 신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최석보 목사 △부노회장:장진철 목사 △서기:박관삼 목사 △부서기:이성균 목사 △회의록서기:정상만 목사 △부회의록서기:백성욱 목사 △회계:양요한 목사 △부회계:김대현 목사

▲ 경동노회가 제67회 정기노회를 지난 8일 비전영광교회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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