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은 연건평 약 2,422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건축되며, 독거 노인을 비롯한 치매와 뇌졸중 등 각종 노인성 질환자들을 위한 의료프로그램들이 제공된다.
요양원 건립과 관련 유의웅목사는 “노인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원로원 입주를 희망하는 수요는 증가하는 반면 양로시설의 특성상 원로원 거주자의 치매 등 노환발병에 적절히 대응할 의료적인 기능이 미흡해 거주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부족한 아쉬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