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노회 제2회 노회장배 시찰별 체육대회가 지난 15일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능서레포츠공원에서 주님의 은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박종상 목사의 사회, 권병춘 목사의 기도, 김관권 목사의 특송에 이어 노회장 박윤민 목사가 ‘목회의 성공은 끝까지 완주하는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영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노회 단합을 위한 체육대회가 시작됐다.
△신발멀리던지기 △제기차기 △굴렁쇠달리기 △2인1각 △훌라후프 돌리며 달리기 △피구 △단체줄넘기 △축구 △족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박윤민 노회장은 풍성한 상품과 선물을 후원했으며, 노회원마다 찬조한 경품으로 참가자들이 선물꾸러미를 안고 돌아갈 수 있었다. 경동노회는 “좋은 날씨 가운데 행복한 시간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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