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노회, 제3회 노회장기 족구대회
상태바
충남노회, 제3회 노회장기 족구대회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0.04 2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신도부, 예빛교회가 우승 차지

▲ 충남노회 평신도부가 주최한 제3회 노회장기 족구대회가 지난 3일 충남 아산시 족구 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충남노회(노회장:김종일 목사) 평신도부가 주최한 제3회 노회장기 족구대회가 지난 3일 충남 아산시 족구 전용구장에서 개최됐다.

1부 개회예배는 평신도부 부장 박덕수 목사의 사회로 이주형 목사의 기도와 김종일 노회장의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김정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 족구연합회 김길년 회장이 참석해 “모든 성도들이 족구를 통한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충남노회 산하 10개팀 25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 5개팀을 2개조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족구대회에서는 예빛교회(윤정상 목사)가 우승, 샘솟는교회(김헌철 목사)가 준우승, 천안산성교회(서보용 목사)가 3등, 큰사랑교회(송화섭 목사)가 4등을 차지했다.

이날 족구대회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은 “승패를 떠나서 즐거운 시간이 되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충남노회장기 족구대회를 계속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