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선교교회 담임이자 사단법인 나누미 이사장 박종환 목사가 서울용산경찰서(총경:김경원)로부터 경찰복음화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용산경찰서는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한 것과 경찰직원 및 의경 정서함양, 복음화에 앞장섰다”며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감사장을 전달했다.
노숙인과 쪽방촌 소외 이웃을 돕는 일에 일생을 헌신해온 박종환 목사는 지난 1999년 노숙인들 무료급식을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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