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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총회 사회부(부장:송정현 장로)가 전국교회 교역자 및 성도들을 대상으로 헌혈운동 참여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사순절을 뜻있게 보내고 특히 부활주일 직전주간에 진행될 고난주간을 의미있게 보내자는 취지로 이어지는 이번 헌혈운동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4월10일까지 한 달간 헌혈신청서를 접수받아 병원이나 교회에서 직접 헌혈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총회 사회부는 전화 02-564-0780)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예장 합동 사회부는 전국교회에 보낸 캠페인 협조문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인류가 구원됐으며, 이제는 우리의 피로 이웃의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