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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중앙교회(피종진목사·사진)는 최근 충남 공주시 우성면 내산리 11만여평 부지에 ‘평화의 동산’을 착공,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착공예배는 평화의동산 건립위원장 김인환안수집사의 사회로 김충의장로(예배위원장)의 기도, 피종진목사의 설교 등이 진행됐다.
또한 각 기관에서 선별된 성도들과 지역교회 교역자, 마을 주민 대표로 이장과 노인회장, 시공회사 회장, 개발위원장, 지주 대표 등이 참석해 착공컷팅과 시삽, 다과회, 현장 순시 등으로 착공식을 마쳤다.
평화의동산 건립과 관련해 공사는 2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며, 1단계는 진입도로 확장 아스팔트 공사와 리모델링 등을 실시한다. 2단계 공사는 각종 집회장소와 식당, 숙소, 세미나실, 체육시설, 복지시설, 휴식 공간, 등산로, 조경사업 등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