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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부활절연합위원회(대회장:한명수목사, 상임총무:한창영목사)는 지난 7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교계지도자 70여 명의 목회자를 초청하여 ꡐ1․3․4000운동ꡑ에 대해서 설명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한명수목사는 인사말에서 ꡒ한국교회가 3․1절 행사에서 극단적으로 양극화된 모습을 보여 줬지만 부활절만큼은 한국교회의 하나된 모습을 보여 어어야 한다ꡓ고 언급했으며, 김홍도목사는 설교를 통해 부활의 증거를 강조했다.
예배 후 설명회에서 한창영목사는 ꡒ성탄문화는 기독교인보다 세상사람들이 ꡐ죄짓기 계획ꡑ하는 날로 세속화되었다ꡓ며 ꡒ부활절만이 아무도 흉내낼 수 없는 기독교의 자랑ꡓ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ꡒ부활절 카드 보급을 통해 이 땅에 경건하고 거룩한 기독교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ꡓ고 덧붙였다.
한편 1․3․4000운동은 1명의 성도가 3명의 불신자에게 부활절카드를 보내 4000만명이 부활의 산소망을 알도록 하자는 것이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