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신앙과 교육 주제로 다양한 연구논문 발표
개혁신학회(회장:김길성 박사, 총신대)가 내달 5일 오전 10시 한울교회(김근수 목사)에서 ‘2013년 가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개혁주의 신앙과 교육’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학술대회는 총 4분과로 나눠 총 12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1분과에서는 장재 박사(칼빈대), 이희성 박사(총신대), 조봉근 박사(광신대)가 △교육자 모세 사상의 보고, 신명기 32장 △언약 전수의 관점에서 본 구약의 가정교육 △개혁신학자들의 교육사상 비교연구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2분과에서는 황대우 박사(고신대), 김종희 박사(백석대), 정일권 박사(한동대)가 △하나님의 영광과 인생의 위로:제네바 신앙교육서 1-15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신앙교육서 1-22문답 비교연구 △어거스틴의 역사관과 기독교적 역사 교육 △르네 지라르의 사상과 개혁주의 문화관, 변증학 그리고 교육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3분과에서는 서영준 박사(고신대), 이현철 박사(고신대), 함영주 박사(총신대)가 △쉐마교육에 대한 개혁주의적 조명 △한국 교회학교 교사들의 딜레마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기독교 청소년의 교육생태체계와 영적발달의 상관성 연구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4분과에서는 이동수 박사(백석대), 권호 박사(국제신대), 박현신 박사(총신대)가 △개혁주의 대학의 종교교육에 대한 연구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설교를 통한 개혁주의 신앙교육 △포스트에브리팅 세대의 세계관 변혁을 위한 전제주의 변증적 설교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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