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9일 오후 2시, 신반포중앙교회
한국성경신학회(회장:박형용 박사)가 이번 여름에도 성경연구를 위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모임을 마련했다. 내달 19일 오후 2시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요한복음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제32차 정기논문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조석민 박사(에스라성경대학원대), 권해성 박사(국제신대), 송영목 박사(고신대), 김진옥 박사(웨신대), 이승구 박사(합신대) 등이 △설교자를 위한 요한복음 개관 △예수님의세족에 나타난 성전과 가족으로서의 예수 공동체 △요한복음 7:38절의 구약 사용 △요한복음의 사본비평에 대한 개혁주의적 접근 △요한복음의 성령론:14~16장을 중심으로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성경신학회는 “성경을 사랑하고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당일 발표논문집과 학회지인 ‘교회와 문화’ 31호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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