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서 격돌
지난달 25일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 기독교축구협회장배 목회자 시군 대항 축구대회’에서 안양시 기독교 축구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축구대회에는 수원, 성남, 평택, 화성, 이천, 하남, 과천, 안양시 등 8개 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목회자 축구팀이 참여했으며, 안양시팀이 1위를 차지해 상금과 우승기를 안았다.
경기 결과 1위는 안양시, 2위는 수원시, 3위는 평택, 하남시가 공동으로 차지해 부상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번 경기를 통해 경기도에서 목회하고 있는 목회자들은 심신의 건강뿐 아니라 목회자들의 교류를 활발히 진행했으며, 경기도 복음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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