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교수는 “장기이식은 결코 장기 제공자의 희생적 결단이 아무리 장행열을 이루고 수술의 노하우가 아무리 축적되어도 해결될 수 없고 성공될 수 없다”면서 “무책임하고 비도덕적이며 창조질서에 역행하는 장기이식은 용어부터 추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2부 순서에서는 김진두 강도사의 간증이 이어졌다. 김강도사는 이 자리에서 “장기이식은 창조질서에 어긋난다”면서 “결국 장기 제공자와 수혜자 모두 피해를 입게 되므로 이러한 피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국기자(sklee@ucn.co.kr)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