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 전도부 교정선교후원회((회장:김동엽)는 재소자에게 성경·찬송가 1권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전국 교회가 이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교정선교후원회는 재소자에게 성경과 찬송을 보내는 운동과 관련,“한 가정에서 성경과 찬송 1권을 보내는 것은 구치소나 교도소에 선교사 1명을 파송하는 것과 같은 결과를 가져온다”며 “목사나 전도사, 선교사가 직접 들어갈 수 없는 교도소에 성경책이 들어감으로 인해 선교활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교정선교후원회는 지난 98년에는 2천 권, 99년에는 1천2백50권의 성경·찬송을 보냈으며, 올해는 2천 권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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