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특성화대학, 각종 대회 수상으로 공신력 입증
자율수강신청제도와 풍성한 장학혜택…해외연수도 활발
“백석예술대학교로 오면 사람이 새로워집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힘쓰는 백석예술대학교(총장:윤미란)의 슬로건이다. 전인적 변화를 추구 하는 교육이념에 따라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전문인 육성에 주력해온 백석예술대는 명실상부 기독교 문화예술 명문대학으로 힘차게 도약했다.
특별히 백석예술대는 △미래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전공 △우수한 교수진 및 인프라 △현장중심의 실무경험 △풍성한 장학혜택 △활발한 대외활동 및 수상 △지역사회 섬김과 봉사 △다양한 해외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해 상당한 메리트를 지닌다.
사람을 살리는 전인격 교육
백석예술대는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인성’과 창의적 ‘지성’을 토대로 ‘글로벌’ 문화예술인을 길러낸다는 목표 아래 △실천인 △소통인 △국제인 등 3가지 인재상을 제시한다.
윤미란 총장은 “오늘날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급격히 변모해가는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실천인재’, 깊은 사고력과 따뜻한 공감능력을 갖춘 ‘소통인재’, 그리고 창의융합 정신으로 문화예술을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 발굴에 힘쓴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VISION 2030’을 선포한 백석예술대는 기독교적 신앙교육을 기반으로 △배려(서번트리더십·나눔과 섬김) △창의(문제인식능력·창의적 사고력) △융합(문제해결력·통합적 사고력) △소통(의사소통·공감과 설득력) △도전(불굴의 도전정신·인내와 응전) △세계(세계시민정신·외국어활용능력) 등 6가지 핵심 역량을 추구한다.
윤미란 총장은 “예술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백석예술대는 기독교 정신을 토대로 국가와 인류 발전에 이바지할 인재를 길러내고자 힘쓰고 있다”며 “사람을 살리는 교육, 인격을 변화시키는 교육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컬쳐 선도할 인기학과 밀집
서울 도심 한복판 문화예술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 잡은 백석예술대는 2025학년도 19개학부(과) 33개 전공이 개설된다. 예체능, 인문사회, 자연계열 분야에서 음악·연기·댄스·미술·영상·디자인·요리·뷰티 등 K-컬쳐를 선도할 문화예술 인기 학과가 대거 밀집돼 이목을 사로잡는다.
구체적으로는 △음악학부(클래식음악과, 실용음악과, 교회실용음악과) △공연예술학부(뮤지컬과, 공연예술경영과, 극작과, 연기과) △실용댄스학부 △뷰티예술학부 △디자인미술학부 △영상학부 △유아교육과(3년제) △보건복지학부 △경영학부 △경찰경호학부 △글로벌문화콘텐츠학부 △호텔관광학부 △항공서비스과 △외식학부 등이 포진돼 있다.
백석예술대는 시대가 요구하는 예술가를 배출하고자 이론과 실무가 어우러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대학 최초로 ‘유아 숲 체험원’ 및 ‘A380 기내실습실’을 구축하는 등 최신식 설비와 함께 현업에서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은 교수진을 확보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각종 대회 수상으로 실력 입증
훌륭한 교육여건 덕분에 백석예술대는 해마다 국내외 내로라하는 대회들에 출전해 ‘수상’의 쾌거를 거두며 빛나는 결실을 맺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이력만 살펴봐도 굉장하다. 공연예술학부 연기과는 올해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 대학극전’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이밖에 ‘2024 제32회 젊은연극제’에서 무대예술상도 거머쥐었다.
실용댄스학부는 2023년 방송된 ‘스트릿우먼파이터2’에서 1위와 3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으며, 뷰티예술학부는 ‘2024 제36회 한국휴먼(미용·건강·패션) 올림픽’에서 국회의원상 등을 수상했다. 또한 준오헤어·에브뉴준오 기업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전공연계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실무력 증진에 나섰다.
영상학부는 ‘2023 리솜리조트 캐릭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외식학부는 ‘2024 서울월드푸드올림픽 요리대회’ 및 ‘2024 한국국제제과요리경연대회’에서 각각 통일부장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서울시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백석예술대는 공신력 높은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예술대학으로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덕분에 학생들은 졸업 후 다채로운 분야에 진출해 진취적으로 진로를 개척해나간다.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꿈 지원
백석예술대는 서울 강남권에 소재한 유일한 2~3년제 대학으로 ‘편리한 통학’이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방배(백석예술대)역에서 내리면 캠퍼스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에서 도보로 7분 거리이며, 인근에 사당역과 고속터미널이 위치해 지방에서도 통학이 가능하다.
사이버 캠퍼스가 조성된 백석예술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시간표를 짜는 ‘자율수강신청제도’가 큰 호응을 얻는다. 백석예술대는 학생들이 주 3~4일은 전공수업에 매진하고 그 외 시간은 실습·봉사·공연 창작 활동에 투자해 미래 지향적인 활동을 하도록 독려한다.
실제로 백석예술대 캠퍼스 곳곳에서는 학생들이 수시로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펼친다. 나아가 자신의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행사들로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교내외 버스킹, 지역 축제와 페스티벌 등을 통해 학생들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한다.
대표적인 예로 서초구가 주관하는 ‘2024 서리풀 페스티벌’에서 디자인미술학부는 ‘지상 최대 스케치북’ 행사를 담당하고 실용음악·댄스·뮤지컬 전공 학생들은 공연을 선보인다. 뷰티·유아교육·영상·항공·관광학부와 연계한 체험 부스는 지역주민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도 눈길을 끈다. 백석예술대는 2023년 국가장학금 및 교내 20여종의 장학금 약 200억원을 1만여명에게 지급했다. 백석예술대 입학홍보처는 “학생들이 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산학협력과 해외연수 활발
백석예술대는 국내 유수의 기업 및 교육기관들과 활발히 산학협력(MOU)을 체결하고, 학생들에게 현장실습과 취업에도 힘쓰고 있다. 백석예술대는 지금까지 464개 기관, 20개 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리더를 양성하는 백석예술대는 학생들이 전 세계에서도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외로도 눈을 돌렸다. 미국·일본·중국 등 세계 여러 기관 및 학교들과 MOU를 맺고 방학을 이용해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의식 함양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백석예술대는 지난 2011년 미국 먼로대학(Monroe College)과 학점인정 교류 체결을 시작으로 2015년 중국 톈진외국어대학, 2016년 중국 화남이공대학, 2018년 일본 쇼비뮤직컬리지, 2019년 미국 뮤지션스 인스티튜트(MI) 등과 MOU를 맺고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백석예술대 입학홍보처는 “우리 대학은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해외 어학연수’, 교수님과 함께 떠나는 학생 주도의 ‘해외 문화연수’, 외국 학생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해외 전공연수’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연수를 기획하고 현지 교육기관과 산업체, 문화유산 등을 방문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게 강점”이라며 “나아가 국경을 뛰어넘는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글로벌 의식을 고취시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발판을 놓고 있다”고 부연했다.
수시 합격률을 높이는 Tip!
백석예술대 입학홍보처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의 합격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다음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모집 요강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다. 수험생들은 지원 학부(과)의 모집정원과 반영비율(학교생활기록부·실기·면접)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한 학부 내 다양한 전형을 운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둘째, 전년도 입시 결과를 살피는 것이다. 본인의 성적과 전년도 결과를 비교하는 작업은 수시 지원 방향을 설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백석예술대는 입시홈페이지 내 입시도우미 메뉴에서 전년도 수시 1~2차 전형별 경쟁률과 합격등급을 공개하고 있다.
셋째, 면접에서 바른 인성과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면접전형은 인성, 가치관, 전공 이해 등 면대면 만남을 통해 학생에 대한 종합적 평가가 이루어지는 시간이다. 이때 완벽한 답변을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하게 여길 것은 정해진 시간을 지키는 것, 단정한 복장을 갖추는 것, 나아가 예의 바른 태도와 진심을 담은 소통으로 바른 인성과 성실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백석예술대 입학홍보처는 “면접을 위해 지원 학부(과)의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SNS(인스타그램) 등을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라며 “전공특성, 교육과정, 졸업 후 진로, 학교생활 등을 살펴보면서 전공 이해도와 학업 열정을 높이면 좋겠다. 성실하게 면접을 준비한다면 기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이렇게 뽑는다 |
19개 학부(과) 33개 전공…실기·면접 전형 꼼꼼히 확인 백석예술대학교는 2025학년도 19개 학부(과) 33개 전공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1차모집 정원내 일반전형 선발인원은 2,018명, 특별전형 선발인원은 277명이다. 정원외 특별전형 선발인원은 530명이다. 수시2차모집 선발인원은 1,002명이다.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음악학부, 공연예술학부, 실용댄스학부, 디자인미술학부, 영상학부가 실기고사를 실시하며, 뷰티예술학부, 디자인미술학부, 영상학부, 유아교육과, 보건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실버케어비즈니스전공) 경영학부, 경찰경호학부, 글로벌문화콘텐츠학부, 호텔관광학부, 항공서비스과, 외식학부는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면접고사는 본 대학교에서 출제한 면접자료를 활용해 지원자의 전공적성, 일반상식, 가치관,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다대일 면접 또는 다대다 면접을 실시한다. 디자인미술학부는 수시1차 모집은 면접고사와 실기고사 중 1개를 학생이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2차 모집은 면접고사만 실시한다. 영상학부 수시 모집은 면접고사와 실기고사 중 1개를 학생이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만화애니메이션전공과 게임그래픽전공은 면접전형시 포트폴리오를 지참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호텔관광학부 수시모집은 면접전형과 학생부전형 중 선택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백석예술대 입시 홈페이지(https://www.bau.ac.kr/admission/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곳에서 학부(과)별로 2024학년도 입시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백석예술대 입학홍보처 장유진 처장은 “글로벌 리더를 배출하기 위해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우리 대학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