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브래너&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대표:스캇 브래너 목사)가 부흥의 다음세대 예배자들이 이 땅에 세워지기를 기대하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을 개최한다.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베리타스 기독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워십스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되며, 뜨거운 예배와 강력한 말씀을 비롯해 신나는 바이블 어드벤처, 워십클래스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각 지역교회 예배를 섬기는 예배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워십클래스’에는 △워십댄스 △싱어 △랩 찬양 △베이스 기타 △어쿠스틱 기타 △음향 △주보제작 클래스도 개설할 예정이다. 워십스쿨의 주최자인 리바이츠 미니스트리즈는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한 사람의 예배자를 찾으신다.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이 세대의 어린이들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며 워십스쿨의 개최 취지를 밝혔다.

지난 워십스쿨에 참가 학생들은 워십스쿨을 통해 각 지역교회에 예배자들이 세워지고 있다. 한 학생은 “이 시간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이 예배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 예배 시간뿐 아니라 삶 속에서 늘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소감을 말했다.

‘리바이츠 키즈 워십스쿨’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며, 차기 워십스쿨 일정은 5월 25일로 예정됐다. 워십스쿨 등록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https://leviworship.org, 등록문의:010-7289-4620) 

정하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